김상훈 (1977년)

김상훈 Kim Sang-Hoon KIA 타이거즈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7년 10월 27일(1977-10-27)(46세)
출신지	전라남도 화순군
신장	180 cm
체중	92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포수
프로 입단 연도	2000년
드래프트 순위	1996년 고졸우선지명(해태 타이거즈)
첫 출장	KBO / 2000년 4월 5일 잠실 대 두산전
마지막 경기	KBO / 2014년 4월 12일 광주 대 롯데전
획득 타이틀	2009년 KBO 골든 글러브
경력
선수 경력 해태 타이거즈(2000년) KIA 타이거즈(2001년~2014년) 코치 경력 KIA 타이거즈 2군 배터리코치(2015년~2017년, 2020년~2021년) KIA 타이거즈 배터리코치(2018년~2019년, 2022년~2023년) KIA 타이거즈 전력분석코치(2024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
월드컵	1998년 이탈리아

김상훈(金相勳, 1977년 10월 27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포수이자, 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전력분석코치이다.^[1]

1996년에 서재응과 함께 고졸우선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대학 시절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00년에 입단하였다. 2007년까지 주전 포수를 맡았다. 2008년 4월 1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상대 팀 포수와 부딪혀 왼 발목 인대와 종아리 손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2] 2002년 아시안 게임에는 약물 복용으로 이탈한 진갑용을 대신해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 2009년에는 팀의 정규 리그 우승 및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개인 첫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이후 FA를 선언했고, 계약금 8억원, 연봉 2억 2,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FA를 선언한 선수 중 제일 처음 계약을 체결했다.^[3]2014년에 유동훈과 함께 은퇴했고, 2015년에 유동훈과 같이 은퇴식을 치렀다.

2014년에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동훈과 함께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돌아왔다. 2015년부터 코치였던 김지훈이 스카우트 팀장이 되며 그가 KIA 타이거즈의 2군 배터리코치로 임명됐다. 2018년부터 1군으로 승격돼 KIA 타이거즈의 배터리코치로 활동했다.

• 광주중앙초등학교
• 광주충장중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 김상훈, KIA 주장 낙점…'명가재건' 이끈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Osen》, 2008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