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리히 4세(Theoderic IV of Autun) 혹은 티에리 4세(Thierry IV, 720년? - 782년)는 프랑크 왕국의 귀족이자 오툉의 백작이었다. 아우스트라시아의 왕 다고베르트 2세의 후손이며 지게베르트 4세의 손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