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식 어뢰
97식 어뢰는 일본에서 개발된 어뢰이다. 해상자위대에 배치되어 사용되고 있다. 미츠비시 중공업에서 생산을 담당했다.
개요
냉전 후기, 소련의 알파급 원자력 잠수함의 성능이나 속력이 향상되어, 기존의 Mk 46 어뢰로는 대응이 어려웠다. 이 때문에 더 뛰어난 성능, 속력을 가지는 어뢰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된 것이 97식 어뢰이다.
미국의 Mk 50 어뢰와 동급의 어뢰이며, 닫힌 연료주기 과정에 의한 제트 추진 및 성형작약탄을 사용하고 음향 신호는 디지털화되며, 목표 식별 시스템은 프로그래머블 처리된다.
1989년도부터 G-RX4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어,[1] 1997년에 제식화되었다.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및 아스록 대잠 미사일. 07식 어뢰 및 항공기에도 사탑재되고 있다.
같이 보기
출처
- ↑ 防衛白書1989年
외부 링크
- 97식 어뢰
- 방어백서
이 글은 무기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